
통영해양경찰서는 섬에서 진행하는 ‘찾아가는 이동민원봉사실’에 참가해 섬마을에서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 7명에게 27일 감사장을 수여했다.
통영해경은 섬 주민들 불편을 덜어주고자 ‘찾아가는 이동민원봉사실’을 운영해오는데, 17일 기술자와 함께 바닷바람에 삭은 방충망 80개를 교체하고, 전기·건설 설비를 점검·보수했다. 또 이·미용 봉사를 하고 준비한 음식과 위문품을 나눴다.
감사장을 받은 주인공은 한기철·이경희(우승창호), 제환철(거산건축설비), 박대기(아사히에너지), 이복철(자원봉사자), 심현희(까망머리 미용실), 김순이(통영해경 구내식당) 씨 등 7명이다. 우승창호는 2001년부터 이동민원봉사실에 참여해왔다.
옥현진 통영해양경찰서장은 “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을 나눠 섬 주민들의 답답한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며 “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출처 : 경남도민일보 (표세호 기자)